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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7화 8화 줄거리, 명대사, 리뷰

by edit.k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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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눈물의 여왕> 7화 8화 줄거리 및 명대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눈물의 여왕> 줄거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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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자신이 쓴 게 맞다는 현우의 고백에 해인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에게 내내 거짓말해 놓고 왜 이제 와서 거짓말을 못하냐는 해인의 말에 현우는 말합니다.

내가... 오다 봤는데 우리 자물쇠 아직 있다?

 

 

무작정 현우를 피해 떠나려는 해인을 붙잡고 현우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해인은 자신이 아팠던 당일 이혼하려고 찾아왔었고 죽는다는 걸 알고 이혼을 말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고 현우의 손을 뿌리치죠.

들어야 할 거 아니야. 내가 왜 그랬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쩔 작정인지.

 

그렇게 무작정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해인은 또다시 기억을 잃고 맙니다. 눈을 떠보니 도로 한복판에 덩그러니 서있었죠. 트럭이 해인을 치려고 하자 현우가 나타나 해인을 구해줍니다. 하지만 해인은 현우에게 죽게 내버려 두라는 식으로 말하죠.

백현우... 다음에 또 이런 일 생기면 나 살리지 마.

 

 

다음날, 현우와 해인은 병원으로부터 치료 방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병원 원장은 해인이 심리적으로 많이 위험하다며 현우에게 사랑이든 증오든 무언가 붙잡을 게 있어야 살아남는다고 조언하죠.

 

 

자신 때문에 삶의 의욕을 잃고 죽을까 봐 걱정되었던 현우는 해인에게 일부러 자신을 원망하게끔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냅니다. 해인은 현우의 모습에 분노하고 어떻게든 현우에게 복수하겠다 결심하죠.

(현우) 내가 오죽하면 그랬을까. 가만있으면 재벌 집 사위 소리 들으면서 계속 살 수 있는데 왜 도망가려고 했을까? 진짜 너랑 사는 게 치 떨리게 싫었으니까! 솔직히 당신 석 달 뒤에 죽는다 그랬을 때 '아 난 살았구나' 했어. 딱 석 달만 더 견디면 깔끔하게 헤어지는 거잖아. 근데 들켜 버렸네? 나 지금 죽을 맛이라고. 근데 네가 아무것도 안 하고 다 포기하고 그냥 이혼해 준다고 하면 솔직히 나야 고맙지. 그렇게 해 줄래? 
(해인) 너 진짜 어떡하려고 그러냐? 나를 이렇게까지 화나게 해서 감당이 되겠어?
(현우) 그럼 해 보던가 어디! 뭐, 어쩔 건데? 뭐라도 해 봐, 한 번!

 

 

한편 홍만대 회장은 금고지기 횡령 사실이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기 전에 퀸즈 리조트 사업건을 빠르게 처리합니다. (이는 윤은성이 바라던 일이었죠)

 

 

다음날 집에 돌아온 해인은 가족들에게 감사팀을 통해 현우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낼 것이니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현우는 홍 회장에게 송팀장의 횡령 고발은 자신이 벌인 짓이 아니라고 설명하지만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홍 회장은 현우의 의견을 무시합니다. 현우는 송팀장의 횡령 서류를 사인한 조현명 이사가 범인이며 그 뒤에 또 다른 배후 세력이 있다고 설명하지만 홍 회장은 믿지 않죠. (조이사는 윤은성의 사주를 받아 꾸민 일이었죠)

 

 

모슬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범자는 당장이라도 이를 밝히려고 하지만 탐정사무소 박탐정은 정확한 증거나 아들의 행방을 찾을 때까지 절대 드러내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날 밤, 현우는 해인에게 자신을 어떻게 처리해도 상관없는데 윤은성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해인이 무슨 상관이냐고 묻자 현우는 수렵 사건에 윤은성이 연관되어 있을지 모른다고 설명하죠.

(해인) 만에 하나 윤은성이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해도 난 그렇게 쉽게 안 속아.
(현우) 나한테 속았잖아. 두 번은 속지 말라는 얘기야.

 

다음날 해인의 지시로 현우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고 회사 사람들은 현우와 해인의 신경전에 힘들어합니다. 그 사이 이번 횡령사건을 꾸몄던 조이사는 그레이스의 도움을 받아 해외로 잠적해 버리죠.

 

 

현우는 조이사와 송팀장과 함께 골프를 치던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가 찬 시계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해당 시계가 101점만 출시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그 리스트를 받기로 하죠.

 

 

한편 해인의 아버지는 현우의 뒤를 캐보지만 어떤 수상한 점도 찾지 못합니다. 회사 일이 끝나면 허름한 백반집에서 홀로 식사를 하거나 코인 야구장을 가거나 초등학교 운동장을 달리고 길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전부였죠.

 

 

해인 역시 현우의 뒷조사를 하던 중 현우가 자신 몰래 회사 직원 가족 장례식에게 해인의 이름으로 근조화환과 조의금을 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례식장에 찾아온 현우를 우연히 만나고 현우가 자신에겐 한 푼도 쓰지 않으면서 해인을 위한 일에만 돈을 쓴 걸 알게 된 해인은 괜히 더 화가 나 현우에게 악담을 퍼붓죠.

수작 부리지 마, 가증스러워. 내가 어디가 고장 나서 다 잊어버린다고 해도 네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는 절대 안 잊어버려. 넌 내가 인생에서 가장 막막할 때 내 손을 놨어. 그래서 넌 나한테 용서받을 시간이 없을 거야. 네가 앞으로 나한테 어떻게 해도 난 너 끝까지 미워만 하다가 죽어버릴 거거든. 그러니깐 넌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다가 내가 꺼지라고 할 때 꺼지는 거야.

 

 

그날 밤, 헤르키나 입점 건으로 해인과 만난 은성은 현우를 정리하고 자신과 함께 하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해인은 그런 은성을 단호하게 거절하죠. 은성은 해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해인의 가방에서 약병을 훔칩니다. (해인의 방에서 찢긴 진단서를 보고 뭔가 눈치챈 은성)

 

 

한편 현우는 친구 양기로부터 은성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은성은 어릴 적 그다지 부유한 가정에 입양된 것이 아니었으나 거액의 등록금이 필요한 사립학교를 나왔다는 사실에 현우는 수상함을 느끼죠.

 

 

그리고 은성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은성의 친어머니는 바로 모슬희였죠. 모슬희는 은성에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함께 퀸즈 그룹을 집어삼키자는 야망을 드러냅니다.

그냥 인생의 순서를 조금 바꾸는 거야. 이 집 사람들은 여태 다 가졌고 행복했고.
우린 지금부터 다 가질 거고 행복할 거고.

 

모슬희는 홍 회장에게 찾아가 자신이 홍 회장 대신 횡령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가겠다고 말합니다. 홍 회장은 자신의 자식들도 안 하려는 일을 모슬희가 해주겠다는 말에 감동을 받죠. 

 

 

집으로 돌아오던 현우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해인을 목격합니다. 비서도 없이 홀로 비를 맞으며 서있는 해인을 보고 놀라 달려오죠.

 

 

현우는 독일 이후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해인의 모습에 크게 충격을 받습니다. 해인은 현우에게 안겨 '사랑해'라고 말하고 현우는 그런 해인을 붙들고 펑펑 울죠.

 

8화

 

한참을 울던 현우는 아무것도 모르고 현우를 걱정하는 해인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줍니다. 독일에서 있었던 일과 자신과 있었던 일을 모두 솔직하게 설명하죠. 

나는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어. 네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나를 보면서 웃어주는 지금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

 

뒤늦게 기억이 떠오른 해인은 현우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게 분하고 화가 나서 참았던 감정을 마구 쏟아냅니다. 현우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해인은 현우의 말을 무시한 채 이혼하자고 말하죠.

나도 불행했어, 너 때문에!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나도 그랬어.
이렇게 내 인생의 마지막을 네 옆에 있을 수는 없어. 그만하자, 이제. 이혼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본격적인 이혼 준비를 진행하던 해인은 현우가 혼자 뛰어다녔던 초등학교, 코인야구장을 돌아다니며 현우를 추억합니다. 현우의 단골 백반집에서 밥을 먹던 해인은 현우가 자신의 옆자리에 앉는 것을 보고 황급히 몸을 숨기죠.

 

 

그리고 현우와 양기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더 이상 미행 붙을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고 매일 해인의 가족들이 호출할까 약속도 잡지 않고 혼자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양기의 말에 해인은 그동안 현우가 혼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되죠. 하지만 양기의 말을 듣던 현우가 말합니다.

다 알겠는데 나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어. 나 그냥 해인이 옆에 그렇게 살고 싶었다고.

 

 

한편 은성은 현우 비서로부터 해인의 약의 정체가 뇌종양 관련 약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옛날 보육원에 있던 당시 해인이 떨어뜨렸던 목걸이를 만지며 해인과의 추억을 회상하죠.

 

 

은성은 어린 시절 해인이 개에 쫓기자 돌로 개를 쳐서 해인을 구하지만 모든 사람이 해인만 걱정할 뿐 자신은 안중에도 없었죠. 그러나 해인은 다친 은성의 무릎을 보고 다가가 손수건으로 묶어줍니다. 이후 해인이 떠나고 은성은 해인이 넘어졌을 때 떨어뜨린 목걸이를 줍게 되죠.

 

 

그렇게 해인을 추억하던 은성은 집으로 돌아오는 해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해인은 은성에게 헤르키나 입점을 포기하겠다고 말하죠. 해인은 자신이 아닌 은성 때문에 헤르키나를 입점시키는 것이 못내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은성은 여전히 해인에게 미련을 보이지만 해인은 은성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하죠.

(은성) 이용해. 그냥 난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거니까. 다른 사람이 못 해 주는 걸 나는 너한테 다 해 줄 수 있다는 걸.
(해인) 네가 나한테 이런 얘기를 막 하는 게 내가 이혼해서인가 본데 잘 들어. 난 너한테 기회를 주려고 이혼한 게 아니야. 난 언제나 나랑 같이 있어 주겠다던 백현우가 좋아서 결혼했고 나랑 같이 있는 게 너무 힘들었던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이혼한 거야.

 

 

다음날 현우는 자신이 찾던 시계가 모슬희가 구입했던 시계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후 길을 가던 현우는 해인의 뒤를 몰래 쫓아가는 은성을 발견하고 그를 뒤쫓아 가죠.

 

 

현우는 자신의 비서를 통해 은성이 해인의 약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은성이 해인의 병을 알아차릴까 걱정되어 은성을 쫓아온 것. 현우는 은성에게 앞으로 해인에게 무언가 하려고 하면 자신도 무슨 짓이라도 할 거라 경고하죠.

 

 

다음날 은성은 본격적인 계획을 시작합니다. 리조트 계획이 무산될 위험에 처하자 해인의 동생 수철은 현우에게 도움을 청하죠. 현우는 수철을 위해 대안책을 마련해 주고 사건은 무마됩니다.

 

 

하지만 은성은 투자자들에게 횡령 사건에 대해 흘리고 이를 안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겠다고 말하죠. 그리고 은성은 투자자에게 이를 알린 것이 현우와 현우 뒤에 있는 바빌론(퀸즈 그룹 경쟁 회사 변호단체)이라고 정보를 흘립니다.

 

 

은성은 투자자들이 빠진 대신 자신의 회사에서 단독 투자하겠다고 제안합니다. 현우는 이 사실을 알고 홍 회장과 수철을 말리려고 찾아오지만 아무도 현우를 믿어주지 않죠. 홍 회장은 현우를 이사직에서 해임시키고 경비들에게 명령해 현우를 회사 밖으로 쫓아내려고 합니다.

 

 

다행히 뒤늦게 해인이 나타나 이를 수습해 줍니다. 해인은 대체 왜 회사에 붙어 있냐며 못 볼 꼴 보지 말고 나가라고 하지만 현우는 자신이 원해서 남아 있는 것이라고 말하죠. (이사직에서 잘려도 법무팀 팀장직은 정당한 사유 없이는 자르기 힘들 것이라 말하는 현우)

알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있고 싶어서 있는 거야. 

 

회사를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현우에게 범자가 찾아옵니다. 범자는 현우에게 왜 힘든 해인을 두고 떠나려고 이혼하려고 하냐며 화를 내죠. 그러자 현우는 자신은 절대 해인의 곁에 떠나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저 어디 안 갑니다. 제가 해인이 두고 어딜 갑니까. 그래서 회사도 안 그만두고 버티는 중이잖아요. 어떻게든 해인이 옆에 있을 겁니다.

 

현우는 도청장치를 심고 자신을 음해하려는 범인이 모슬희와 관련 있을 것이라 설명합니다. 이를 들은 범자는 자신이 알고 있던 모슬희의 비밀을 공유해 주죠.

 

 

박탐정과 범자, 현우는 모슬희의 아들에 대한 행방을 찾기 시작하고 수렵장 관리인으로부터 은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현우는 은성이 모슬희의 아들임을 알게 되죠.

 

 

한편 홍 회장은 자신 대신 감옥을 가려는 모슬희에게 위임장을 건넵니다. 이는 자신이 의사결정을 할 수 없을 때 모슬희가 모든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서류였죠. (모슬희가 이 정도 권한이 있어야 감옥에 갈 명분이 있다고 생각한 것) 결국 모슬희는 자신의 계획대로 위임장에 사인하게 됩니다.

 

 

다음날 홍 회장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던 중 범자는 모슬희가 자신의 엄마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에 화가 나 그녀와 크게 다투게 됩니다. 그리고 홍 회장에게 모슬희의 정체에 대해 설명하지만 홍 회장은 범자의 말을 믿지 않고 그녀를 쫓아내죠.

 

 

그러나 이는 모슬희의 머리카락을 뽑아 DNA를 대조하려는 범자와 현우의 계획이었죠. 두 사람은 결국 모슬희와 은성이 모자관계임을 알아냅니다.

 

 

홍 회장의 팔순잔치가 열리고 사람들이 방심한 틈을 타 그레이스는 홍 회장 집의 모든 CCTV를 차단합니다. 그리고 금고에서 홍 회장의 재산을 빼돌리죠. 수철의 아내인 다혜는 아이와 함께 외국으로 도망칩니다. 뒤늦게 파티를 마치고 수철은 아내를 찾아보지만 아내와 아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황.

 

 

홍 회장은 뒤늦게 현우와 범자로부터 모슬희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지만 이미 모슬희가 장기말에 마비독을 발라 중독된 뒤였죠. 홍 회장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놀란 가족들은 병원으로 뛰어오지만 모슬희는 법적 보호자가 자신이라며 가족들을 모두 병원 밖으로 쫓아냅니다. 뒤늦게 가족들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미 모슬희와 은성에게 당한 뒤였죠.

 

 

결국 해인의 가족들은 은성과 모슬희 때문에 회사에서 해임되고 쫓겨나게 됩니다. 언론 매체들은 해인의 가족 행방을 쫓지만 가족들은 모두 자취를 감춘 뒤였죠.

 

 

현우의 가족들은 홍 회장이 쓰러지고 자취를 감춘 현우를 걱정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현우는 용두리에 해인과 해인의 가족들을 데리고 나타나죠. 

 

+에필로그

 

현우와 양기가 백반집을 떠나고 해인은 가게에 홀로 남아 펑펑 웁니다. 왜 우냐는 식당 점원의 말에 해인은 현우 옆에서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죠.

(해인) 남편이요. 제 옆에서 살고 싶대요. (점원) 그게 울 일인가? 
(해인) 울 일이죠. 그 말 들으니까 저도 살고 싶어 지잖아요. (점원) 그럼 살아, 뭐가 문제야.
(해인) 나도 살고 싶죠. 너무너무. 그렇게 그 사람 옆에서. 살고 싶다. 진짜.

 

여기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물의 여왕> 7화 8화 줄거리를 알아봤습니다.

예상했던 은성과 모슬희의 관계가 드디어 밝혀졌는데요. 재벌인 퀸즈 일가가 이렇게 쉽게 무너지나 싶을 정도로 조금 허무한 느낌도 있었지만 극 전개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두리에 도착한 해인과 해인의 가족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앞으로가 점점 기대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눈물의 여왕> 9화 10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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