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주연배우들의 케미가 날로 돋보이는 <소용없어 거짓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용없어 거짓말> 11화 12화 줄거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리뷰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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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1-4화 줄거리 요약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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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9-10화 줄거리 요약 보러 가기
11화
11화는 학천 야산에서 묘 이장 중 사람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곽형사와 이강민. 강민은 학천 해수욕장 사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곽형사를 만나러 왔다가 현장에 함께 오게 되죠.
현장을 조사하던 도중 곽 형사는 유골 옆에 있는 남자 반지를 발견합니다. 5년 전 죽은 엄지의 유골이라 직감한 곽 형사는 현장에서 발견된 반지를 몰래 숨깁니다. 그리고 엄지가 아닐까 의심하는 강민에게 학천 형사들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축제를 마치고 동네 주민들과 다함께 뒤풀이에 오게 된 솔희와 도하는 모두에게 연인 사이임을 밝힙니다. 한편 술자리가 한창 물이 오르고 편의점 알바생이자 함께 축제에서 무대를 꾸몄던 영재는 도하에게 김도하 작곡가가 아닌지 묻습니다.
제자로 받아달라는 영재의 부탁을 거절하면서 도하는 자신이 김도하 작곡가임을 동네 주민들에게 말해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정체를 숨겼던 이유를 말하려고 하지만 자리를 비웠던 초록의 소개팅남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무산되죠. 그렇게 자리에서 빠져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솔희와 도하. 도하는 솔희 덕분에 마스크도 벗고 용기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죠. 솔희 역시 도하 덕분에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영재가 술에 잔뜩 취해 도하를 찾아옵니다. 정신을 잃고 술주정을 하는 영재를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데려온 도하는 영재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사정을 설명합니다. 전화를 받고 달려온 사람은 다름 아닌 J엔터의 아이돌 아틀란티스의 메인 보컬 '에단'입니다.
영재는 에단에게 김도하 작곡가라고 소개해주지만 술기운에 하는 소리라 생각하고 에단은 영재의 말을 무시합니다. 다음날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국에 알려집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20대 여성이며 두개골에 외상이 있는 것이 밝혀지고 곽형사는 반지와 20대 여성이라는 이야기에 엄지의 시신일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죠. 한편 도하의 엄마 연미는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이기게 되며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됩니다. 그리고 곽형사는 연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까지의 사실을 말해줍니다. 연미는 반지는 알아서 잘 처리하고 절대 도하가 문제 되는 일이 없도록 만들라고 경고합니다.
강민은 시신을 본 뒤 뭔가 찝찝함을 느끼고 솔희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솔희의 능력을 모두 믿긴 하지만 허점이 없는지 물어보죠. 솔희는 전화나 영상으로는 거짓말을 들을 수 없고 말하는 이가 정말 진실이라고 믿으면 거짓말로 들리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그녀의 말에 강민은 도하가 약 기운에 취해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합니다. 그러면서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솔희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시신 발견 소식에 엄호가 경찰서로 찾아옵니다. DNA 결과가 나오려면 한참 멀었다며 엄호에게 돌아가라는 곽형사의 말에 엄호는 분노합니다. 그러면서 곽형사에게 정연미의 돈을 받고 뒤를 봐주는 것 다 안다며 소리칩니다. 실제로 곽형사는 자신의 딸 병원비를 위해 연미의 사주를 받고 있었죠.
한편 샤온은 득찬에게 도하의 곡을 안 받는 건 알겠으니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샤온의 말을 들은 득찬은 소속사 식구들에게 이제 도하와 작업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고 샤온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제 2의 김도하, 제 2의 샤온을 찾기 전까지는 인력을 줄여야 하니 반응이 없는 아틀란티스는 해체시키자고 말하죠.
시신의 정체가 최엄지임이 밝혀지면서 방송국은 학천 해수욕장 사건을 다시 취재하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축제 때 도하를 찍은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게 되고 도하가 연서동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도하는 경찰에게 참고인 조사 연락을 받게 됩니다.
도하는 조사를 받기 위해 학천으로 떠납니다. 혼자 가겠다는 도하를 배웅한 솔희는 도하가 걱정되죠. 도하에 대한 걱정으로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솔희에게 카산드라가 영상을 보여줍니다. 영상은 학천 해수욕장 실종 사건 용의자 근황이라며 축제에서 피아노를 치는 도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한편 아틀란티스 해체 소식을 통보받은 에단은 영재에게 전화를 걸어 김도하 작곡가의 곡을 받을 수 없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나 영재는 에단의 부탁을 거절하죠. 그리고 박무진이 몰래 그 이야기를 엿듣게 됩니다.
학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도하. 도하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도하는 엄지와 헤어진 뒤 혼자 집까지 걸어온 뒤 다음날 서울로 가게 되었다고 말하지만 곽형사는 도하의 말을 막습니다. (범인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혼자 있었다는 도하의 자백은 도하에게 불리하기 때문이죠.) 자신은 죽이지 않았으니 솔직하게 말하겠다는 도하에게 곽형사는 반지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봅니다. 도하는 바다에 버렸다고 말하죠. 도하의 말에 곽형사는 더이상 말할 필요 없다며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경찰서를 떠나는 도하에게 한 형사가 다가와 엄호를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한편 시신의 정체가 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백골 시신과 마주하게 된 엄호는 오열합니다. 그리고 엄지를 죽인 도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기자에게 찾아가 작곡가 김도하가 학천 해수욕장 용의자 김승주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기자를 통해 도하의 집 주소를 알아낸 엄호는 칼을 들고 도하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빌라 계단에 숨어 있던 엄호는 도하의 집으로 다가온 인물을 거침없이 칼로 찌르게 됩니다.
12화
엄호는 자신이 찌른 인물의 마스크를 벗겨봅니다. 그러나 칼에 찔린 이는 도하가 아니라 도하의 집을 찾아온 에단이었습니다. 뒤이어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집으로 돌아온 도하가 이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도하와 엄호의 싸우는 소리에 놀라 문을 연 솔희는 둘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리고 도하를 구하기 위해 엄호에게 달려들지만 이내 엄호에게 밀려 다리를 다치게 됩니다. 다행히 솔희의 전화를 받은 강민이 도하와 솔희를 구하고 엄호를 제압합니다.
엄호는 체포되고 솔희와 도하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강민은 다친 솔희를 걱정하며 정작 도하는 멀쩡하고 도하 주변 인물들이 다 위험해지지 않았냐고 화를 내죠. 자신 때문에 누군가가 다쳤다는 사실에 도하는 좌절합니다.
수술실에 달려온 도하는 연락받고 달려온 영재와 마주칩니다. 수술이 끝나고 다행히 에단은 급소를 피해 무사하다는 걸 알게 되죠. 에단이 도하의 집에 찾아간 건 자신의 탓이라며 펑펑 우는 영재. 도하는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며 영재에게 사과합니다. 자책하는 도하에게 솔희는 도하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도하) 아까 이강민 씨 말이 다 맞아요. 나 빼고 내 주변 사람들만 피해 보고 있어요.
(솔희) 도하 씨만 왜 쏙 빼요? 지금도 제일 힘들어하면서...
한편 득찬의 동생 재찬은 득찬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찾아옵니다. 재찬은 자신과 함께 버거 가게에서 일하던 동료가 자신의 돈을 가지고 도망갔다며 빚 때문에 힘드니 돈을 달라고 말하죠. 매번 손을 벌리는 재찬에게 화가 난 득찬은 회사 일만으로도 힘드니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다 회사 직원으로부터 김도하 작곡가가 김승주였다는 기사가 터졌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머리가 복잡한 득찬은 직원에게 이제 도하와 더 이상 일 안 하고 사생활은 몰랐다고 대응하라고 말합니다.
사고 수습 후 솔희가 다쳤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도하는 솔희를 업어 택시까지 바래다줍니다. 자신 때문에 나서서 다치지 말라는 도하의 말에 솔희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하면 당연히 또 나설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하 씨... 나 휩쓸린 거 아니에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는 거지.
솔희를 보내고 병실에 돌아온 도하는 에단에게 사건의 경위에 대해 듣게 됩니다. 에단은 아틀란티스가 해체되고 좌절해 있던 도중 박무진으로부터 자신을 신인 아이돌 그룹에 추천해 줄 테니 도하의 뒤를 캐달라는 부탁을 받고 오게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말도 안 되는 욕심을 부리다 벌 받은 것이라는 에단의 말을 들은 도하는 자신이 곡을 써주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에단은 거절하죠. (아마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도하의 곡은 받고 싶지 않다는 것이겠죠)
병원을 나서는 도하에게 취재진들이 다가옵니다. 에단이 김도하의 집에 찾아갔다가 피습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자들이 병원으로 몰리게 된 것이죠. 도하는 자신이 김승주가 맞고 엄지는 자신이 죽인 것이 아니라며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합니다. 죽인 게 아니라면 왜 정체를 숨겼냐는 기자들의 말에 도하는 말합니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으니까요. 지금처럼요.
솔희와 함께 타로 카페로 돌아온 도하는 솔희에게 이제는 자신이 범인을 잡고 싶다고 말합니다. 너무 위험하다고 말리는 솔희. 도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재찬이 도하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돈을 빌려달라고 사정하는 재찬과 대화 중 우연히 엄지가 아버지의 폭행과 갈취로 많이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엄지는 그 사실을 도하에게 말하지 않았고 도하는 전혀 몰랐던 것이죠. 그 사실을 알게 된 도하는 재찬에게 엄지의 아빠 행적을 묻습니다. 재찬은 돈을 주면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고 합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찾아가 자신이 뭔가 알아낸 것이 있다며 혼자 학천으로 가겠다고 말합니다. 솔희는 함께 가자고 말하지만 도하는 솔희를 위험하게 만들 수 없다고 거절하죠.
내 걱정 말고 평소처럼 솔희씨 일상을 살아가는 게 난 더 좋아요.
내 말 진실인 거 들리죠?
솔희는 도하의 부탁에 못 이겨 도하를 보내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도하는 엄지의 아빠, 최용국이 학천 시장 분식집 여사장과 새살림을 차렸다는 재찬의 이야기를 듣고 학천 시장으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분식집 여사장은 최용국의 행방은 자신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도하는 가게에서 나오다 쓰레기통에서 우연히 생명보험 가입 편지를 보게 됩니다.
한편 득찬은 J엔터가 김도하를 퇴출했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당황합니다. 직원에게 자신이 언제 그렇게 대응하라고 했냐며 화를 내며 도하에게 연락하지만 도하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득찬은 도하에게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기사가 나간 것이라며 괜찮냐는 메시지를 남기죠.
강민은 엄호가 떠나고 남긴 노트를 보게 됩니다. 엄호는 학천 경찰들이 다 한패라며 자신의 노트를 보라고 강민에게 말했었죠. 그 노트에는 엄호가 여태껏 수사해 온 흔적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노트에서 실종 사건의 목격자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학천 해수욕장 근처 슈퍼마켓 사장이 엄지와 승주가 같이 있던 걸 목격하고 제보했지만 경찰이 이를 묵살했다는 것이죠. 노트를 보던 강민은 솔희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솔희는 도하가 걱정돼 도하 사건을 묻기 위해 강민을 만난 거죠. 강민은 기사와 언론에 나온 그대로 범인을 특정할 증거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은 사건이 미제로 끝나면 도하는 영원히 살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되는 것이죠. 강민은 이렇게 된 이상 무조건 범인이 나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강민의 말에 솔희의 걱정은 더욱 깊어집니다.
한편 연미는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경고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곽형사를 통해 자신의 아들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일제히 소멸했다고 확신한 연미는 자신의 아들은 결백하니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녀의 행동이 도하를 더 의심받게 만든다는 걸 왜 그녀는 모를까요)
다음날 카페로 무진이 찾아옵니다. 그는 병원에서 우연히 도하와 솔희가 사귀는 사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러 옵니다. 살인자와 연인 사이인 것을 세상에 알려 가게 망하게 만들 거라고 말하며 밝혀지기 싫으면 자신의 의뢰비를 돌려달라고 말하는 무진. 솔희는 차라리 잘 되었다며 가게 정리하고 도하를 만나러 갈 수 있게 공개하라고 말합니다. 당황한 무진이 멈칫하는 사이 보디가드인 치훈이 무진의 핸드폰을 뺏어 사진을 삭제합니다. 무진이 떠나고 솔희는 이렇게 계속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가게를 잠시 휴업하고 도하를 찾아 학천으로 향합니다.
도하는 고향 친구를 찾아가 용국의 행방을 묻고 용국이 엄지가 죽고도 엄지가 일했던 은행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학천 해수욕장에서 우연히 솔희와 마주치게 됩니다.
재회한 솔희와 도하는 함께 용국을 찾기로 합니다. 은행으로 온 두 사람은 엄지 동료 직원으로부터 용국이 엄지가 실종된 이후 생명보험금을 타기 위해 은행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 용국이 은행에 찾아와 생명보험금을 받아갔다는 이야기를 듣죠. 용국이 돈을 받고 웃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하는 더욱 용국이 수상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분식집을 찾아온 솔희와 도하는 분식집 사장에게 은행에서 들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면서 용국이 생명보험에 가입시킨 것을 안다며 다음 차례는 그녀일지 모르니 용국을 찾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녀는 도하의 말에 용국이 도박장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도박장에 찾아온 두사람은 우연히 도박장의 주인이 예전 솔희의 의뢰인이었던 불곰파 보스(1화에서 등장)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의 도움으로 도박장에 들어오고 주변을 살피던 도하는 도박을 하고 있는 재찬을 발견합니다.
재찬은 도하가 돈을 줬지만 이내 도박으로 다 잃어버린 상태였죠. 용국이 도박장에 있음을 알아도 거짓말한 재찬을 추궁하자 재찬은 그래야 돈을 더 뜯어낼 수 있지 않겠냐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합니다. 재찬과의 대화에서 도하는 재찬이 엄지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도박장에서 한 일행이 다투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는 바로 용국이었죠.
도하는 용국에게 달려와 엄지를 죽였는지 물어보고 그렇게 12화는 마무리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용없어 거짓말> 11화 12화 줄거리를 알아봤습니다.
9화 10화에는 득찬이, 11화 12화에서는 용국, 재찬이 의심스러운 인물로 비춰졌는데요.
과연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다음 13화 14화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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